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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놀면뭐하니' 유재석, 독주회 리허설 시작.."내가 뭐하고 있는지 모르겠다"[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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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놀면뭐하니' 방송화면


[OSEN=박판석 기자] 유재석이 독주회를 위한 리허설에 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뭐하니'에서 유재석이 독주회를 준비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11일 전에 알게된 독주회 소식에 난감했다. 유재석은 4곡을 연주해야하는 상황. 유재석은 손스타와 함께 또는 혼자서 계속해서 연습을 이어갔다. 유재석은 열정적으로 연습했다.

독주회 이틀전 마지막 연습에 나선 유재석은 최선을 다했다. 유재석의 드럼스틱은 닳고 닳았다. 유재석은 "내가 드럼을 제대로 치긴 했나보다"라고 만족했다.

마침내 독주회 당일이 찾아왔다. 유재석은 일찌감치 공연장을 찾아서 계속해서 연습을 했다. 리허설이 시작됐고, 유재석은 드럼에 앉아서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며 "드럼이 왜 이렇게 앞에 나와있냐"라고 말했다. 유재석은 평소 하지 않는 실수를 하면서 더욱 긴장했다.

유재석은 공연 2시간을 앞두고 링고스타를 흉내낸 유고스타로 변신했고, 막바지까지 연습을 이어갔다. /
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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