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리가 18일 Mnet ‘썸바디2’ 첫방송에서 자기소개를 하고 있다. Mnet ‘썸바디2’ 캡처 |
가수 김소리(29)가 오랜만에 TV에 등장해 근황을 알리며 주목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위성·케이블채널 Mnet ‘썸바디2’ 첫 회에서는 댄서들의 첫 만남이 있었다.
김소리는 “제 종목은 ‘걸스 힙합’이고, 현재 솔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또 “2016년 아이돌 ‘코코소리’로 활동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어가면서 나도 이제 연애를 해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소리가 18일 방송된 Mnet ‘썸바디2’에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Mnet ‘썸바디2’ 캡처 |
‘썸바디2’는 한국무용, 발레, 스트릿댄스,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동안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로맨스를 키워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출연 댄서들은 커플 뮤직비디오 제작 등 여러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 가까워질 기회를 엿보게 된다.
윤혜수·이도윤·박세영(한국무용), 이우태·송재엽(스트릿 댄스), 이예나·최예림(발레), 장준혁·강정무(현대무용), 김소리(걸스힙합) 등 10명이 출연한다. 한혜진과 붐이 진행을 맡고,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Mnet에서 방송된다.
김명일 온라인 뉴스 기자 terr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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