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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박정현·수현, 가르다 호수서 버스킹 선보여 '환상의 듀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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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JTBC '비긴어게인3'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박정현과 수현이 가르다 호수에서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3'에서는 가르다 호수에서 버스킹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영화 'Call me by your name'의 촬영지로 유명한 가르다 호수를 찾았다.

멤버들은 호수 뒤로 보이는 알프스산맥과 끝없이 펼쳐지는 맑은 빛 호수에 감탄했다.

수현은 "저기서 버스킹하면 정말 예쁠 것 같다"며 가르다 호수 데크를 가리켰고, 이를 들은 멤버들이 모두 찬성하며 데크 위에서 즉석 버스킹이 성사되었다.

박정현과 수현은 임헌일의 기타에 맞춰 팝으로 리메이크되기도 한 이탈리아 곡 'Quando, Quando, Quando'를 불렀다.

아름다운 풍경과 박정현과 수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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