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9 (목)

조상우·김하성 플레이오프 구속·타구속도 1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키움히어로즈가 준플레이오프에 이어 플레이오프도 돌파하면서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투수 조상우(25)는 구속, 타자 김하성(24)은 타구 속도에서 플레이오프 으뜸으로 나타났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18일 배포한 2019 플레이오프 통계를 보면 조상우는 시속 153.2㎞로 패스트볼 평균 구속 1위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시속 164.5㎞로 시리즈 기간 가장 빠른 타구를 날렸다.

조상우는 2019 플레이오프 2경기 1⅔이닝을 던져 안타 없이 볼넷 2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막았다. 탈삼진은 3개를 잡았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매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김하성은 이번 플레이오프 3경기에 모두 나와 타율 0.200 3안타(2루타1) 3득점 3타점 1볼넷 장타율 0.533 출루율 0.250 OPS 0.813으로 활약했다.

dan0925@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