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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우아한가' 정혜인, 마지막 회 대본 인증샷 공개 "많은 열정으로 임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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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배우 정혜인이 ‘우아한 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18일 정혜인은 소속사 앤드씨엘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종영 소감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혜인은 ‘우아한 가’ 마지막 회 대본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동료 배우들과의 유쾌한 현장 분위기, 정혜인의 화사한 미모도 돋보인다.

정혜인은 “안녕하세요, ‘이경아’ 정혜인입니다. 벌써 가을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네요. 많은 열정을 가지고 참여한 작품인 ‘우아한 가’가 어제 막을 내렸습니다. 더위가 한창일 때 첫 촬영을 시작했는데 벌써 드라마가 끝이 났다니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라며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직 부족한 정혜인이라는 배우에게 좋은 가르침과 사랑을 주신 스태프분들 그리고 동료 배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또 애정 어린 시선으로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항상 열심히, 잘하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거듭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혜인은 ‘우아한 가’를 통해 매력적인 외모와 더불어 한층 성장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내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정혜인은 OCN 새 드라마 ‘루갈’에도 출연을 확정 지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앤드씨엘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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