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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해투'유재환, "백지영은 한국의 크리스티나아길레라 브리트니스피어스 비욘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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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해피투게더'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유재환이 90년대 스타 백지영 별 심은진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는 탑골가요제 특집이 방송 됐다.

유재환은 백지영에 대해 "팝스타와 비유하자면 크리스티나아길레라 브리트니스피어스 비욘세다"고 했고 별에 대해서는 "32일을 창조한 사람이다. 특유의 목소리를 가진 별적인 존재고, 그녀의 목소리에는 지문이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유재환은 심은진에 대해 "교과서적인 존재이다. 우연, Get up을 당시에 학생들이 배웠고, 그 뒤로 계속 춤과 노래를 구전 되어 왔다"고 말했다.

한편 유재석은 베이비복스만 요즘 왜 안나오는냐고 물었고, 심은지은 "섭외연락이 안 와서 못나갔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멤버 시간 조율이 어려웠다 알고 있었다"고 했고,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는 얼마든지 재결합이 가능하다고 했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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