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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해피투게더4' 백지영 "평양냉면 맛? 꿩 오래 끓인 육수라 진해"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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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영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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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백지영과 심은진이 북한에서 맛본 평양냉면 맛을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는 ‘오프라인 탑골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90년대와 00년대 추억을 소환하는 백지영, 별, 심은진과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지난해 2월 평양 공연 당시 시내 옥류관 본점에서 평양냉면을 맛본 백지영.

백지영은 "평양 냉면 맛이 어떠냐"는 MC 전현무의 질문에 "냉면 국물이 진하더라. 꿩을 오래 끓인 국물이라고 하더라. 우리는 꿩을 먹어볼 일이 거의 없지 않냐"고 말했다.

심은진은 "언니는 요즘 평양냉면 아니냐. 저는 2003년도에 평양 공연 갔었다. 그‹š는 물에다가 면 말았나 싶었다"고 털어놨다.

백지영은 "시대에 따라 평양냉면 맛이 변했다"고 털어놨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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