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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종합]'퀸덤' 마마무·아이들·AOA '팬도라의 상자'… "팬분들을 위한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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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net '퀸덤'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3차 경연 팬도라의 상자가 시작됐다.

17일 오후 방송된 Mnet '퀸덤'에서는 팬들을 위한 무대에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마무가 팬분들과 소통하고 싶어서 준비한 곡 'I MISS YOU'였다. 문별은 "지난날 영상을 띄우고, 기존 곡을 개사를 했다"고 했다.

앞서 인터뷰에서 마마누는 멤버들의 보컬이 중요한 무대라고 말했다. 솔라는 "색다른 감성 마마무를 볼 수 있다"면서 "우리의 진심이 팬분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ㅁ.

이어 AOA는 완전히 다른 색깔의 두 무대로 꾸몄다. 첫 노래는 '질투나요'로 무대였다. AOA는 상큼하고 발랄한 콘셉을 보여준뒤, 감초역을 맡은 지민이 랩을 선보였다. 이어 N.flying 승협이 지민을 도왔다. 특히 지민은 가사에 욕설을 섞어 쇼미더머니에 가까운 수위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아이들이 첫 무대를 꾸몄다. 소연은 "옷은 맨발에 어울리지 않는 옷을 입고, 맨발로 무대에 서고 싶었다고 했다"면서 "슬픔속에 있는 분노를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아이들은 짙은 슬픔의 다크한 컨셉을 그림으로 그리기로 했다. 아이들은 모두 같은 색의 빨간색을 썼다. 소연은 "편곡은 공포스럽게 편곡을 했고, 빨간 옷을 입은 미친 모습을 표현했다"고 했다. 미연은 "멍든 심장을 표현했다"고 했다.

이날 뷰티크레이터 씬님가 아이들을 찾은 씬니였다. 아이들의 이번 컨셉을 위한 강력한 뷰티강의에 나섰다. 아이들은 직접 이미지에 맞는 화장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퀸덤'에서는 보컬 유닛 1등은 '구오', 퍼포먼스 1등은 오마이걸 유아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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