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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 엄현경 횡령죄 고소 결심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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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방송화면 캡처


[OSEN=장우영 기자] ‘청일전자 미쓰리’ 이혜리가 엄현경을 횡령죄로 고소하고자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극본 박정화, 연출 한동화)에서는 구지나(엄현경)를 횡령죄로 고소하려는 이선심(이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선심은 정할머니(박혜진)를 유치장에서 빼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쉽지 않았고, 48시간 내에 합의를 하지 않으면 구속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마음이 급해졌다.

최영자(백지원)와 이리 뛰고 저리 뛰었지만 뾰족한 수는 없었다. 오히려 다른 집행관들은 “합의는 없다”고 못을 박아 이선심을 절망하게 했다.

다시 청일전자로 돌아온 이선심과 최영자는 정할머니가 꾸민 텃밭에 앉아 이야기를 나눴다. 최영자는 “경찰서 간 김에 구지나 횡령죄로 고소했어야 하는데”라고 아쉬워했다.

이선심은 할머니 유치장, 회사 압류, 구지나 횡령죄 고소 등을 두고 뭘 먼저 해야할지 고민했고, 최영자의 조언에 따라 구지나를 횡령죄로 고소하고자 했다.

이후 이선심은 오필립(김도연)에게 구지나와 통화한 녹음 파일을 받아 고소장을 접수하려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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