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 쌉니다 천리마 마트(tvN 오후 11시) = 복동(김병철)은 결국 좌천 사실을 아내에게 들키고 만다. 회사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내쳐진 복동은 갈 곳 없이 쓸쓸한 마음을 부여잡는다. 복동의 사정을 전혀 알지 못하는 석구(이동휘)는 정상적인 마트 운영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복동과 석구의 기상천외한 대립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구(박호산)는 박과장(배재원)과 함께 큰일을 벌이고자 머리를 맞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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