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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TV하이라이트]2019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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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공단의 변신…현재는 ‘G밸리’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10시50분) = 국내 최초 국가산업단지로 조성된 구로공단은 1980년대 후반까지 대한민국 공업을 선도하며 나라 경제를 이끌었다. 이후 서울디지털단지로 개칭된 이곳은 벤처·신생기업의 입주가 더해져 ‘G밸리’로도 불리고 있다. 제작진은 낙후된 이미지에서 첨단 IT 단지로 탈바꿈해 현재 대한민국에서 젊은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모이고 있는 G밸리의 72시간을 담았다.

암 완치, 확 달라진 작가 허지웅

■나 혼자 산다(MBC 오후 11시10분) = 혈액암 판정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작가 허지웅이 완치 후 처음으로 방송에 출연한다. 건강에 소홀했던 과거를 반성한다는 그는 확연히 달라진 일상을 공개한다. 눈을 뜨자마자 스트레칭과 요가를 하고, 밥을 먹기 전 영양제를 잔뜩 챙겨 먹는 등 영상을 지켜보던 MC들에게 놀라움을 안긴다. 또 정기검진을 위해 병원을 방문한 그는 의사의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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