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very1 '어서와' 방송캡쳐 |
노르웨이 3인방이 한국 고속 열차의 빠른 속도를 기대했다.
17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친구들이 한국의 고속열차에 기대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호스트 호쿤을 위해 노르웨이 3인방이 독도 여행을 준비했다. 신아영은 "저희 프로그램에서 독도를 볼 줄을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독도는 가고 싶다고 가고 싶은 곳이 아니고 3대가 덕을 쌓아야 갈 수 있는곳인데"라며 노르웨이 3인방의 독도행을 걱정했다.
노르웨이 3인방은 한국 여행 내내 독도 얘기를 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포항행 고속열차에 탑승한 호쿤은 "너희 한국 와서 고속열차타는거에 기대했다며"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친구들은 "노르웨이 기차는 정말 느리다. 한국 열차가 빠르다고 들어서 기대된다"라고 했다. 그리고 호쿤은 "노르웨이 기차는 피오르를 피해서 가기 때문에 기차가 느릴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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