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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SM "눈부신 미소 사랑스러웠던 설리, 영원히 기억"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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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사진=뉴스1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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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SM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 겸 배우 설리의 죽음을 애도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설리를 처음 만난 날을 기억합니다"라며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어 "눈부신 미소가 사랑스러웠던 소녀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로 성장했고, 사랑해준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 언제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그녀가 보여준 아름다운 모습과 따뜻한 마음을 잊지 않고 영원히 간직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설리는 그룹 f(x) 데뷔부터 지금까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설리는 지난 14일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7일 오전 설리의 발인식이 엄수됐고, 가족과 동료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에 들어갔다.

#설리 #SM엔터테인먼트 #추모

onnews@fnnews.com e콘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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