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방은희, 79평 용산 동빙고 자택 공개…구매가 10억 “전세값으로 샀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투데이

(출처=TV조선 '이사야사' 캡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배우 방은희가 79평 자택을 공개했다.

방은희가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를 통해 데뷔 30년 만에 마련한 79평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은희는 “10년 전 대출을 끼고 살다가 10억 주고 구매했다”라며 “오는 10월에 대출을 다 갚는다. 그 사이 시세가 많이 올랐다. 작년에 14억에 거래됐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방은희의 자택은 서울 용산구 동빙고에 위치한 아파트로 79평형이다. 하얀 대리석으로 마감된 벽과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침실, 넓은 드레스룸 등 넓은 평수가 특히나 부러움을 샀다.

방은희는 “집을 구매할 때, 전세를 살고 있었다. 그 전세 가격으로 이 집을 살 수 있다고 하더라”라며 “그래서 대출을 껴 구매하게 됐다”라고 구매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한편 방은희는 성우 출신 성완경과 이혼한 지 7년만인 2010년 NH미디어 김남희 대표와 재혼했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