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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이 / 사진=이진이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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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모델 이진이가 남다른 일상 패션을 공개했다.
16일 이진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책 들고 다니기 좋은 가방. 드라마 '트레드스톤'은 아직 안 보셨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시했다.
이진이는 검은색 줄무늬 티셔츠에 가죽 소재의 멜빵 치마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 검은색 모자와 세련된 검은 색상의 신발로 모델다운 패션 센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의 각선미가 눈에 띈다.
이진이는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에 출연 중이다. '트레드스톤'은 최고의 스파이인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미국 중앙정보국 산 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NBC 유니버설 USA 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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