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3차전 잔여 입장권 현장 판매 [PO3 현장]

[OSEN=지형준 기자] 고척 스카이돔/jpnews@osen.co.kr

[OSEN=고척, 손찬익 기자] KBO는 17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플레이오프 3차전의 잔여 입장권 3700여 매에 대한 현장 판매를 실시한다.

한편 SK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3차전은 오후 6시 30분에 펼쳐진다. 시리즈 패배 위기에 몰린 SK는 소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소사는 올 시즌 16경기(94⅓이닝) 9승 3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했다.

키움을 상대로는 2경기(12이닝) 1승 평균자책점 3.00으로 강했다. 또 원정경기에서 8경기(50⅓이닝) 4승 1패 평균자책점 2.15로 강했고, 고척에서는 1경기 등판해 5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키움 선발 요키시는 올 시즌 30경기(181⅓이닝) 13승 9패 평균자책점 3.13을 기록했다. SK를 상대로 5경기(30⅓이닝) 2승 1패 평균자책점 2.97로 강했다.

지난 7일 LG 트윈스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2⅓이닝 7피안타 1탈삼진 2볼넷 3실점으로 좋지 않았다. /what@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