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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방은희가 여의도에서 이사를 이어갔던 사연을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이사야사'에서는 방은희의 이사 로드가 공개됐다.
방은희는 "제가 전세 복이 있었다. 여의도에서만 세 번 이사했었고, 3억~6억대 전세에 살았었다. 좋은 곳에 싸게 산 적이 많았다"고 떠올렸다.
이후 방은희는 절친 김형범과 함께 10여 년 전 살았던 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을 찾아 추억에 잠겼고, "제가 추락 후 안정을 찾은 곳이 여의도였다"고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방은희는 집을 샀으면 좋았을 장소를 묻는 김형범의 말에 "솔직히 일산도 좋았다. 그런데 여의도는 '샀으면 어땠을까' 생각도 많이 들더라. 돈이 있었으면 샀겠지 않았나.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드니 아쉬운 마음이 든다"고 털어놓았다.
'이사야사'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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