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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시크릿 부티크' 고민시, "앞으로 김선아처럼 살 것" 새로운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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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SBS='시크릿 부티크'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김선아에게서 기회를 얻은 고민시가 새롭게 출발했다.

16일 방송된 SBS '시크릿 부티크'에서는 "나도 이제 대표님(김선아 분)처럼 살아보려고 한다."고 결심하는 이현지(고민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지는 망가진 시계를 고쳤다. 과거 이현지는 제니장(김선아 분)에게 "일부러 안 고쳤다. 엄마 사라지던 날 깨진 거라서."라고 시계에 대해 설명했던 바. 하지만 이현지는 시계를 고치며 새로운 결심을 했다.

그리고 이현지는 제니장에게도 시계를 선물했다. 제니장은 이현지에게 "세상에는 두 가지 시간을 사는 사람이 존재한다. 하나는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 다른 또 하나는 멈춰버린 과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현지는 제니장이 미래를 보며 사는 사람이라고 짐작하면서도, 시간이 흘러가는 새로운 시계를 선물했는데. 이에 과거에 멈춘 시계를 잠시 꺼내본 제니장은 이현지가 선물한 시계를 자신의 책상에 올려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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