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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공식발표] '세계 최초' 메시, 6번째 골든슈 수상...호날두와 격차 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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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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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가 또 새로운 역사를 썼다. 개인 통산 6번째 유러피언 골든슈를 받으며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격차를 더 벌렸다.

바르셀로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메시가 6번째 골든슈를 받았다"고 공식 발표했다.

메시가 한 시즌에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되는 유러피언 골든슈를 받았다. 지난 시즌 혼자서 36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왕에 올랐던 메시다. 올시즌 경쟁자였던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33골)를 3골차로 따돌리고 다시 한 번 유럽 득점왕을 차지했다.

메시의 첫 골든슈는 34골을 넣은 2009-10시즌이었다. 이어 2011-12시즌(50골), 2012-13시즌(46골) 엄청난 골감각을 과시하며 2회 연속 골든슈를 수상했고, 또한 2016-17시즌(37골), 2017-18시즌(34골)에도 연속으로 이 상을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메시는 개인 통산 6번째 골든슈를 받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 최초이기도 하다. 또한 골든슈를 총 4회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2개 더 앞서가며 더욱 격차를 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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