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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또 첼시!' 레알, 이번에는 캉테 영입 노린다...유벤투스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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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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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또 첼시다. 첼시로부터 티보 쿠르투아, 에당 아자르를 영입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이번에는 첼시의 엔진 은골로 캉테 영입을 노리고 있다.

캉테는 레스터 시티의 동화 같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첼시로 이적한 뒤에도 핵심 선수로 활약했다. 기본적으로 엄청난 활동량과 승부욕, 공 탈취 능력을 가지고 있고 공격적인 능력까지 뛰어나 손 꼽힐만한 미드필더로 평가 받는다.

이런 이유로 많은 빅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중원 보강이 필요한 유벤투스가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은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를 인용해 "유벤투스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중원 강화를 위해 자금을 풀 계획을 세웠다. 캉테가 영입 리스트 상단에 올랐다"고 보도했고, 첼시에서 함께 했던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이 원한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레알도 가세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이적 뉴스 섹션을 통해 "최근 쿠르투아와 아자르를 영입한 레알이 이번에는 캉테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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