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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수미네 반찬' 김수미, 할배 특집 5주차 "만족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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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tvN '수미네 반찬' 방송캡쳐


김수미가 할배들이 만족하는 모습에 행복하다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가 옛날 사라다를 만들거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수미는 "반찬 집에 가지고 가서 먹으니까 어때?"라고 묻자 임현식은 "딸이 국수를 만들었는데 맹탕이었다. 거기에 반찬을 올려 먹었더니 딸이 '이거는 고명이네'라며 잘먹었다고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김수미는 "내가 오빠들과 해서 너무 만족한 모습을 보며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미는 "오늘은 쌀밥이 아니고 통밀쌀밥을 할거다"라며 직접 밥을 할거라고 했다.

김수미는 첫 번째 반찬으로 "우리가 엄마들이 옛날에 사라다라고 그랬다. 샐러드 그거 할거다"라고 말했다. 장동민은 "요즘에 사과 가격이 저렴해서 만들어 먹기에도 부담이 없다"라고 했다. 김수미는 "사실은 사과 껍질을 안까고 넣는다 하지만 임현식 학생과 전인권 학생은 사과 껍질을 깍아서 넣어라"라고 지시했다. 이에 전인권이 사과를 속살까지 다 도려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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