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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태양의 계절’ 하시은, 최성재 악행 밝혔다→ 정한용, 충격에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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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하시은이 양지의 가족 식사에 참석했다.

1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양지 가족들 앞에서 최광일(최성재 분)의 악행을 밝히는 채덕실(하시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덕실은 자신이 미치지 않았다는 것을 입증하기로 마음 먹었다. 채덕실은 김유월(오창석 분)의 가족 식사에 함께 참석했고, 그 자리에서 최광일이 녹취본으로 김유월을 협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을 남매라고 말하자 채덕실이 “너, 너희 할아버지 살인죄로 고소한다고 했다며? 근데 네가 미친 놈이 아니니? 너희 아빠만 벌 받는 건 불공평하다며”라고 최광일에게 으름장을 놓기도. 이에 김유월은 급하게 그녀를 끌고 나갔고, 장월천(정한용 분)은 충격에 쓰러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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