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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최자 인스타그램서 故설리 추모 "무척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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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설리의 전 남자친구 가수 최자가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최자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서로의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했다. 이토록 안타깝게 널 보내지만 추억들은 나 눈 감는 날까지 고이 간직할게 무척 보고싶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최자는 지난 2015년부터 설리와 약 2년 7개월간의 공개열애 끝에 2017년 결별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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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기자 sora6095@ajunews.com

이소라 sora6095@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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