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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英 매체 "데헤아 햄스트링 부상, 리버풀전 출전 여부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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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데헤아 / 사진=Gettyimga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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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다비드 데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부상으로 리버풀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데헤아는 16일(한국시각) 스톡홀름 프렌즈아레나에서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0 예선 F조 8차전 스웨덴과의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데헤아는 후반 15분 팀 동료의 백패스를 클리어링 한 뒤 다리 쪽에 통증을 호소했다.

영국 매체 BBC는 경기 후 "데헤아는 스웨덴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며 "리버풀전에 출장 여부가 의심스럽다. 그의 빈자리를 로메로가 대체할 것"이라고 전했다.

맨유는 프리미어리그 초반 12위까지 쳐져 있는 상황에서 주전 골키퍼인 데헤아까지 전력에서 이탈해 최대 고비를 맞았다.

한편 맨유는 21일 리버풀을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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