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혜, 이종혁 응원 "할리우드 배우 축하해" [스타엿보기]

황신혜, 이종혁 / 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배우 황신혜가 이종혁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5일 황신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 '두번할까요' VIP 시사회. 정말 오랜만에 만나 반가워. 영화 너무 재밌어. 대박 나라. 이종혁. 할리우드 배우 축하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신혜는 이종혁과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황신혜가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이종혁의 얼굴에 손가락을 갖다 대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특히 돈독해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이목을 끈다.

이종혁은 미국 드라마 '트레드스톤(Treadstone)'에 출연한다. '트레드스톤'은 최고의 스파이인 제이슨 본을 만들어 낸 미국 중앙정보국 산 하 비밀 조직 기관 트레드스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며 NBC 유니버설 USA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