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스트룀 대사는 이 영상에 “No Fighting in front of the kids! Oh, but there are none here today”라고 적었다. '아이들 앞에서 싸우면 안 된다'고 하며 관중이 없다는 것을 표현했다. 아래는 베리스트룀 대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남북 축구선수들의 충돌장면 영상이다.
한편 무승부로 평양 원정을 마친 대표팀은 중국 베이징을 거쳐 17일 오전 0시4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조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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