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함소원 진화 임창정 /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가수 임창정의 가게를 찾았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임창정의 족발 가게를 찾아 매운 족발에 도전하는 함소원, 진화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일주일에 한 번은 외식을 한다"며 족발집을 찾아 매운 족발을 시식했다.
이를 맛본 진화는 "똑같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진짜 맛있게 만들 수 있다. 탕으로 만들어서 땅콩을 넣거나 대두를 넣거나 검은콩을 넣어도 되고 조금만 더 연구하면 진짜 맛있게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당신이 요리는 잘하지만 식당 경영은 또 다른 문제"라고 말했다. 또한 테이블 개수와 직원 수, 전기요금과 수도요금, 월세 등을 고려해 임창정의 족발집 순수익이 한 달 1천만 원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곧바로 "1년에 해봤자 12억을 번다"면서 허당미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