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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조선로코 녹두전' 김소현, "좋아해" 소리쳤다…장동윤·강태오 '삼각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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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 '조선로코 녹두전' 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전녹두(장동윤 분)와 동동주(김소현 분), 차율무(강태오 분)의 삼각관계가 그려졌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조선로코 녹두전'에서는 녹두가 율무에게 입맞추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녹두를 과부로 알고, 좋아하는 연근(고건한 분)이 녹두를 위한 잔치를 벌였다. 그러나 동주의 술만 먹으면 진실을 말하는 술버릇 때문에, 곤욕을 치뤘다.

녹두는 동주가 자신의 비밀을 이야기 할까 두려워 동주에게 서둘러 집으로 가자고 했지만, 동주는 아슬아슬하게 진실을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때 섬에서 녹두와 함께 자란 어린 앵두(박다연 분)가 나타나자,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차율무에게 입을 맞췄다.

동주는 술에 취해 차율무와 전녹두 앞에서 "좋아해"라고 소리쳤다. 다음날 동주는 그 말을 한 것을 후회했고, 차율무는 녹두를 피하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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