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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파티 경험한 바르사, 1월 '잘츠부르크 2군 FW' 아데예미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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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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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어린 재능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에는 잘츠부르크 2군인 FC 리퍼링의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 영입을 노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이번 시즌 어린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시즌 16세 안수 파티를 데뷔시켜 꾸준한 출전시간을 부여하고 있고, 토디보, 와구에, 아라우주 등 수비수들도 리그에서 기용하고 있다.

특히 파티의 준수한 활약을 지켜본 바르셀로나는 또 다른 안수 파티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바로 레드불 잘츠부르크 2군 팀인 FC 리퍼링 소속 공격수 아데예미다.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의 총 책임자 파트릭 클라위베르트가 영입을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데예미는 현재 소속팀에서 중앙 공격수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빠른 속도를 가지고 있고, 1대1 능력 역시 가지고 있어 중앙 공격수 말고도 공격진 어느 자리에서도 뛸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미 독일 U-16, U-17 대표팀에서 데뷔도 했다. 나이도 2002년 생으로 안수 파티와 동갑이다.

바르셀로나는 아데예미 영입에 빠르게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 후 우선적으로 바르셀로나 B팀에 소속돼 1군 진출을 노릴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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