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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꽃파당' 공승연, 진수성찬 속 갈비에 눈멀어 김민재에 받은 첫 불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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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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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공승연이 불통을 하나 받았다.

14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개똥(공승연 분)을 규수로 만들기 위한 꽃파당의 혼담 프로젝트가 시작됐다.

마훈(김민재)은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개똥이에게 식사 예절을 가르쳤다. 개똥은 분해하면서도 마훈의 교육을 따랐다. 마훈은 씹는 법, 젓가락, 숟가락 쥐는 법을 배우며 적은 양의 밥만 먹어야했다. 마훈은 잠시 자리를 비우겠다며 떠났다.

이에 개똥은 바로 손으로 갈비를 집어 뜯기 시작했고, 그때 문틈으로 나타난 마훈이 "불통 하나다"라고 선언했다. 개똥은 치사하다며 투덜거렸다. 개똥은 수업 초반 불통 셋을 받으면 규수 수업을 받을 기회가 사라진다는 선언을 받은 상태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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