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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한화, '이용규 포함' 45명 규모로 서산서 마무리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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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19시즌 개막을 앞두고 트레이드 요구 파동으로 징계를 받았다가 해제된 한화 이용규가 지난 9월1일 오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를 찾아 한용덕 감독을 만나 사과 인사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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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한화 이글스는 오는 16일부터 11월20일까지 36일간 서산전용연습구장에서 2019시즌 마무리캠프를 실시한다.

한용덕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 8명과 투수 안영명, 내야수 정근우, 송광민 등 23명은 15일 서산에 모여 이튿날인 16일부터 본격 훈련에 돌입한다.

교육리그에 참가 중인 외야수 이용규는 23일 귀국해 마무리캠프에 합류한다. 31일부터는 교육리그를 마친 선수단 21명이 추가로 합류, 총 45명 규모로 훈련이 진행된다.

한화는 이번 마무리캠프를 통해 2020시즌 선수단 구성을 위한 선수 별 기량 파악과 함께 향후 팀의 미래를 책임질 신진급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신임 정민철 단장은 오는 16일 서산 캠프지를 방문해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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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마무리캠프 명단. (한화 이글스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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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ctor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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