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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해인, 11월 첫 단독예능…"친구들과, 뉴욕 걸어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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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정해인이 첫 단독예능을 선보인다. KBS-2TV 신규 예능 '정해인의 걸어보고서'가 11월 편성을 확정 지었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이다. '걷큐멘터리', 즉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라는 콘셉트다.

정해인이 여행 전반을 이끌어간다. 기획, 출연, 촬영 등 여행의 모든 디테일을 책임질 계획. 출연진 역시 정해인이 섭외했다. 실제 친구들인 배우 은종건·임현수가 참여한다.

촬영지는 미국 뉴욕이다. 이는 정해인이 꼽은 0순위 여행지. 정해인은 사전 미팅 당시 메모장에 뉴욕 버킷리스트까지 빼곡히 적어간 것으로 알려진다.

제작진은 "정해인과 친구들이 뉴욕 현지인과 호흡한다. 그들이 직접 잡은 콘셉트로 뉴욕의 매력에 다가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정해인과 친구들은 현지 촬영을 위해 오는 15일 뉴욕으로 떠난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다음달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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