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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日태풍 '하가비스' 걱정 "피해가 확대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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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야노시호 인스타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일본의 무사기원을 빌었다.

13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하고 "최대급의 태풍 19호 직격탄으로 한 새벽, 회오리 바람, 토사, 범람, 수몰, 침수, 구조 등 많은 뉴스를 보고 걱정하고 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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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아직도 행방불명된 분들의 무사함을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피해를 당하신 여러분을 생각하면 걱정이 됩니다..태풍이 지나간 후에도, 정전이나 교통기관이 움직이지 않는 등, 불편이 계속 되리라 생각합니다만, 여러분의 무사함과 피해가 확대되지 않기를, 하루라도 빨리 일상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야노시호가 조용하게 명상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대형 태풍 '하기비스'를 직격으로 맞은 일본은 30여명 이상 사망 또는 실종됐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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