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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류현진, 아빠 된다…"아내 배지현, 임신 6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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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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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류현진(LA다저스)과 전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부모가 된다.

11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은 현재 임신 6주차에 접어들었다. 배지현은 임신 초기인 만큼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배지현의 임신 소식은 지난달 25일에도 알려졌지만, 당시 소속사는 “확인 중”이라는 입장만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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