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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단독]김진우, 아빠 됐다…득녀+'우아한 가' 인기까지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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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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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진우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됐다.

11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김진우의 아내는 최근 첫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해 9월 결혼한 김진우는 결혼 1년 만에 예쁜 딸을 품에 안으며 아빠가 됐다. 종영을 앞둔 MBN 수목드라마 '우아한 가'에 출연 중인 김진우는 드라마 인기와 함께 득녀라는 '겹경사'를 누리며 매우 행복해 하고 있는 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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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의 득녀 소식에 '우아한 가' 배우들, 스태프들의 축하 인사도 쏟아졌다고. '예비 딸바보'가 된 김진우는 드라마 종영 후 출산한 아내와 세상빛을 본 딸을 위해 시간을 보내면서 가정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김진우는 '별난 가족',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왼손잡이 아내', '삼총사',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다양한 드라마, 영화에 출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사랑받는 배우다. 최근에는 '우아한 가'에서 트렌스젠더라는 까다로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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