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규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리고 기다리던 '동백꽃 필 무렵' 동백 곧 핍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 드라마 홍보 에 나섰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공효진 분)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강하늘 분)의 로맨스를 담아낸다.
특히 로맨스와 더불어 연쇄살인마 까불이의 이야기를 곁들인 스릴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중.
이규성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 싱크대 수리공 박흥식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신경을 자극하고 있다. 주인공 용식(강하늘 분)을 비롯해 옹성군 토박이로 내성적인 성격을 가진 인물이지만 여러 정황과 힌트로 그가 '까불이'일지도 모른다는 추측을 받고 있기 때문. 자연스레 배우 이규성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박흥식과는 달리 스타일리쉬한 매력의 배우 이규성에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1992년 2월 16일 생으로 2016년 웹드라마 '웰컴 투 피키'로 데뷔, 2017년 '썸-명서', 2018년 JTBC 드라마 '스케치', 영화 '스윙키즈' 등에서 활약한 바 있다.
최송희 기자 alfie31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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