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1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데뷔
지난 8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끔은 이런 갬성도 있어야지. 날씨 좋다! 오늘 군부대공연 막공. #여기는계룡#아자아자#극단웃어#연극#문화#공연#가족입니다"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눈을 감고 생각에 빠진 듯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안혜경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지난 2001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2006년 프리랜서 선언 후 연기자와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도 출연한 바 있다.
정세희 기자 ssss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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