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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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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와 아내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셋째를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라이언 레이놀즈, 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는 약 2개월 전 셋째를 극비리에 무사히 출산했다 . 아이의 성별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에 결혼했고, 슬하에 이미 2명의 딸을 두고 있다. 이로써 데드풀은 세 아이의 아빠가 됐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세번째 아이를 기대하고 있다"며 "30명의 아이를 두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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