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日 패션쇼 런웨이 올랐다 …'열도 사로잡은 당당한 워킹'

가수 구하라/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가수 구하라가 일본 패션쇼 런웨이에 오른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구하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TGC 기타큐슈.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 여러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구하라는 지난 5일 일본 기타큐슈서 열린 'TGC KITAKYUSHU 2019 by TOKYO GIRLS COLLECTION' 무대에 모델으로 올라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하얀 코트와 원피스, 체크 무늬 재킷 등을 착장하고 무대 위에서 프로 모델 못지않은 워킹을 뽐냈다.

그는 또 워킹 도중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을 만드는 등 귀여운 제스처를 더했다.

한편 구하라는 지난 6월 일본 유명 소속 프로덕션 오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일본 활동에 돌입했다.

또, 오는 11월13일 일본에서 솔로 싱글 'Midnight Queen'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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