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
[헤럴드POP=오현지기자]송훈 셰프의 '수상한튀김'과 이연복의 '튀김의 신' 대결을 펼친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오지호의 냉장고로 튀김매치가 시작됐다.
송훈셰프는 새우장의 새우를 튀기기 시작했다. 특이한 점은 튀김가루에 맥주를 사용했다는 것이었다. 김풍 셰프는 영국에서 피쉬앤그릴을 만들 때 맥주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이연복은 등심과 송이버섯을 다듬기 시작했다. 송이버섯을 튀김반죽에 섞어 송이 향이 나게 하겠다고 했다. 이연복은 오지호가 매운맛을 좋아한다는 것에 힌트를 얻어 양념장을 맵게 만들었다.
한편 송훈셰프는 냉부에서 자신이 6번 째로 잘 생긴거 같고, 뒤에는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유호영셰프가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훈 셰프가 밤, 쌈장, 청사과, 매실을 한꺼번에 갈려고 할 때 믹서기가 돌지 않는 등 어려움에 처할 때, 유호영 셰프가 직접 나서 일을 해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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