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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팝업★]구혜선, 작가로 열일 행보 근황…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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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파경 논란과는 별개로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배우 구혜선은 7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인터뷰를 앞두고 예쁘게 꾸민 채 초근접한 거리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한 구혜선은 인터뷰 후 "인터뷰 끝"이라는 글을 다시 한 번 남겼다. 이와 동시에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이한 가운데 안재현과 이혼에 대한 상반된 입장을 내놓으며 진흙탕 싸움을 펼쳐 세간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그런 그가 연예계 활동을 잠정적으로 멈추고 대학교 복학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해졌지만, 에세이 '나는 너의 반려동물' 작가로 열일을 멈추지 않으며 근황을 계속해서 알리고 있어 구혜선의 근황 하나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안재현은 최근 서울지방법원 가정법원에 이혼 소장을 접수했고, 구혜선 측은 반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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