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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금)

[팝업★]"여행은 YES, 열애는 NO" 한서희-정다은, 때아닌 동성열애설 '불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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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한서희. 정다은/사진=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한서희가 정다은과의 여행 사실은 인정한 가운데, 열애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다.

지난 5일 한서희는 정다은과 열애설에 휩싸이자 장문의 글을 통해 부인했다. 한서희는 "5개월 전 남자친구가 있었고, 현재는 결별한 상태다. 정다은 언니 때문에 결별한 것이 아니다. 정다은 언니가 사진에 저를 잘못 태그하면서 오랜만에 연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서희는 "여러분이 무슨 그림을 원하시는지는 알고 있다. 그러나 전혀 그런 사이가 아니므로 그만 엮어주시길 바란다. 다은 언니가 저에게 호감이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다. 왜 그 사진에 저를 태그했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여성과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한서희를 태그했다가 취소했다. 또 한 팬이 정다은에게 이상형을 묻자 "한서희요"라고 말해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뿐만 아니라, 최근 한서희와 정다은이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간 사진이 올라오면서 동성열애설이 불거졌다. 한서희는 정다은과 손깍지를 끼며 장난치는 영상, 볼을 잡아당기는 영상 등을 올리며 절친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두 사람의 여행 근황이 뜻밖에도 열애설로 이어지자, 한서희는 극구 부인했다. 한서희는 여행을 간 것은 인정하면서도 열애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이에 대중들은 한서희와 정다은의 관계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정다은의 남자보다 잘생긴 비주얼과 여행 사진, 잘못 태그된 손 사진으로 인해 열애설에 휩싸이게 된 두 사람. 대중들은 열애설 부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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