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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팝업★]"우아한 미모" 송혜교, 뉴욕 아트스쿨 등록→4개월만 SNS 재개로 '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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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송혜교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송혜교가 이혼 후 4개월만에 SNS를 재개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5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지난 6월 이후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던 송혜교는 약 4개월 만에 사진을 올리며 SNS를 재개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확 달라진 모습이었다.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운동화, 구두, 부츠 등 어떤 신발에도 세련된 룩을 연출해 남다른 아우라를 내뿜었다. 한층 더 아름다워진 송혜교의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가 직접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하자 대중들은 반가워했다. 지난 4개월간 송혜교의 SNS로는 그의 소식을 접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지난달 7일, 행사에 참석해 인터뷰를 한 이후로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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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인스타그램


앞서 지난달 16일 송혜교의 근황이 전해졌다. 한 홍콩 매체는 송혜교가 뉴욕에 있는 한 아트스쿨의 단기 교육 과정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송혜교는 뉴욕에 머무를 예정이며 아트스쿨에서 교육을 받으며 지낼 예정이라고. 당시 송혜교의 근황이 전해지자 대중들은 깜짝 놀랐다.

그도 그럴것이, 지난 7월 송혜교는 송중기와 결혼한 지 1년 10개월만에 이혼했다. 이후 그의 소식은 접할 수 없었고, 이혼한 지 약 2개월 만에 들려온 소식이 뉴욕 아트스쿨을 다닐 거라는 소식이었다. 뜻밖의 행보에 대중들은 의아해했지만, 예술학도의 길을 선택한 그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었다.

그리고 지난 5일 송혜교가 SNS까지 재개하면서 그의 행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욕 아트스쿨부터 SNS까지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대중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송혜교의 근황을 자주 접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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