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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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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베컴 부부 잘생긴 두 아들, 형제의 시크한 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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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로미오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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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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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의 두 아들 근황이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간) 베컴의 둘째 아들 로미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큰형 브루클린과 찍은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남 브루클린과 차남 로미오가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둘째 로미오는 엄마를 닮은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외모를 과시,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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