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옥주현, 팬미팅 연습 도중 울컥 "눈물 나"

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옥주현이 팬미팅 연습 중 눈물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멤버들은 팬미팅을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연습을 했다.

이날 멤버들은 신곡을 불러봤다. 이때 옥주현은 갑자기 연습실 밖으로 나갔고, 멤버들은 "설마 우는 거냐"라며 당황했다.

이에 옥주현은 "창피하구만"이라 말한 뒤 "멤버들 얼굴을 보면 눈물이 난다"며 울컥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후 멤버들은 분위기를 밝게 바꿔 '영원한 사랑'을 연습하기 시작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를 전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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