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슈돌' 홍경민 딸 라원, 보리굴비 먹방..가시도 혼자서 '척척'[Oh!쎈 컷]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라원이가 굴비 '먹방'을 선보인다.

22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96회는 ‘오늘 하루도 러블리’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이날 홍경민 아빠와 '라라자매' 라원-라임은 늦은 휴가를 떠난다. 휴가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폭풍 먹방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할 전망이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을 통해 공개된 스틸사진 속 라원이는 동그란 눈을 반달로 접고 환하게 웃고 있다. 무언가 즐거운 일이 벌어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라원이가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 중 하나인 보리굴비를 먹으러 갔기 때문이다.

이날 홍경민은 라라자매와 함께 물놀이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보리굴비를 택했다. 과자, 초콜릿을 좋아하는 또래 친구들의 입맛과 달리 보리굴비가 라원이의 최애 메뉴 중 하나라고.

라원이는 이천 쌀로 차린 콩밥과 녹차로 완벽한 삼합을 만들어 식사를 제대로 즐겼다는 전언. 특히 가시까지 직접 발라 먹는 라원이의 모습은 홍경민도 놀라게 할 정도였다. 급기야는 양손을 사용해 혼신의 먹방을 펼치는 라원이의 모습이 모두의 미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296회는 오늘(22일) 오후 6시 25분 전파를 탄다./ watch@osen.co.kr

[사진] KBS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