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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어게인TV] “역대급 저녁 준비” '삼시세끼' 염포차 오픈‥ “BTS랑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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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삼시세끼 산촌편'


[헤럴드POP=나예진 기자]네 사람이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2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산촌편'에서는 ‘염포차’를 성공적으로 오픈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도토리묵과 직접 딴 옥수수로 점심을 먹은 염정아, 윤세아, 박소담, 남주혁은 장을 보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마트로 가던 도중 남주혁은 일일 DJ 박소담에게 조용필의 노래를 신청했고, 들뜬 모습으로 모창해 웃음을 안겼다. 재밌는 이야기를 해주겠다며 자신에게 있었던 일화를 얘기했고, 노래를 들으며 김현식을 모창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도했다.

마트에 도착한 네 사람을 즐거운 쇼핑에 나섰다. ‘염포차’ 오픈을 앞두고 들뜬 모습으로 재료와 간식을 샀지만, 100원이 모자라 과자를 반납하기도.

집에 온 그들은 본격적으로 저녁 준비에 나섰다. ‘염포차’에서 계획한 메뉴는 골뱅이소면, 가마솥 옛날통닭과 누룽지 튀김, 샐러드, 홍합탕, 콘치즈로 총 6가지. 재료 준비에만 1시간이 소요됐다. 할 일이 많은 만큼 “오늘은 너무 정신이 없다”며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우여곡절 끝에 모든 요리를 마친 염정아는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염포차 오픈은 불타오르네와 함께 하겠다”며 팬심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이랑 같이 먹고 싶다”고 슬쩍 속내를 전하기도. 방탄소년단의 노래와 함께 염포차는 오픈을 알리는 조명을 켰다. 꼬마 전구를 켜자 박소담은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다. 음식을 맛 본 네 사람 모두 “너무 맛있다”며 입을 모으기도. 맛있는 음식과 좋은 음악이 함께 하자 모두 즐거워했다. 남주혁은 즉흥으로 노래의 화음을 맞췄다.

다음 날 아침 메뉴는 김치볶음밥, 배춧국이었다. 능숙한 솜씨로 재료를 준비하던 염정아와 윤세아는 남주혁의 아재개그에 웃음을 터뜨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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