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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이닝 1실점' 다나카, 시즌 11승…NYY, 100승+지구 우승 확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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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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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다나카 마사히로(양키스)가 뉴욕 양키스의 우승 확정에 앞장섰다.

다나카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에 위치한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LA 에인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1피홈런) 1실점을 기록했다.

9월 등판한 3경기에서 1패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하며 주춤했던 다나카는 이날 홈런 한 방을 맞았지만, 이 외의 이닝을 깔끔하게 막으면서 선발 투수로서 완벽하게 제 몫을 했다.

3회까지 실점없이 이닝을 지운 다나카는 4회 선두타자 콜 칼훈에게 홈런 한 방을 맞았다. 그리고 이 홈런은 이날 다나카의 유일한 흠이 됐다. 4회 후속타자를 모두 범타로 막은 다나카는 6회까지 삼자 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7회 1사 후 자레드 윌시에게 안타를 맞았지만, 안드렐튼 시몬스를 병살타 처리하면서 추가 실점 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총 86개의 공을 던진 다나카는 6-1로 앞선 8회초 마운드를 내려왔다.

한편 이날 양키스는 에인절스를 9-1로 제압하면서 시즌 100승 째를 달성했다. 아울러 지구 우승 매직 넘버를 모두 소멸시키며 우승을 확정했다. 다나카는 시즌 11승(8패) 째를 거뒀다. 디제이 르메휴의 2회 스리런 홈런으로 기선 제압에 성공한 뒤 브렛 가드너와 카메론 메이빈, 클린트 프레이저의 홈런으로 승리의 쐐기를 박았다.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선두 양키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휴스턴 애스트로스에 이어 리그에서 두 번째로 빠르게 100승(54패) 고지를 밟았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 에인절스는 시즌 84패(69승) 째를 당했다./ bellstop@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