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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연애의 맛2' 이재황♥유다솜, 커플 운동화 신고 노래방. 저세상 텐션 '흥 폭발'[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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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전미용 기자] 두사람이 가까워졌다.

19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이재황과 유다솜이 커플 운동화를 신고 노래방을 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재황은 점심을 먹고 나서 신발이 사라지자 "누가 보며 다 짰다고 할 거야. 우린 왜 이렇게 돌발 상황이 많이 생기냐"며 당황해 했고 슬리퍼를 빌려 신고 나왔다.

두 사람은 밖으로 나와 길을 걸었고 유다솜은 차가 다가오자 이재황의 몸을 막으며 조심이라고 말하며 이재황을 챙겼다. 다솜은 "제가 집이 가까우니까 신발 반납하겠다"고 말했고 이어 신발을 사주겠다고 했다.

이에 이재황은 "신발 사주면 도망간다. 괜찮다"고 대답했고 다솜은 "두개 신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재황은 "그럼 2개 사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신발을 사러 가게로 향했고 다솜이 이재황의 신발을 사줬다. 이에 이재황은 자신도 선물해주고 싶다며 신발을 골랐다. 안목이 없다며 걱정하는 이재황에게 다솜은 "검허히 받아들이고 신겠다"고 대답했다.

이재황은 자신이 산 운동화와 같은 운동화를 신은 다솜을 보며 "예쁘다"며 흐뭇해 했다. 이어 다솜과 노래방을 찾았다. 다솜은 처음부터 저세상 텐션으로 그동안 참았던 흥을 한껏 방출했다.

이 모습에 이재황은 "너무 갑자기 변해서"라며 당황해 했고 이재황은 발라드를 불러 차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패널들은 "그럴 줄 알았어"라며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jmiyong@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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