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캡처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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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방송인 김구라가 이혼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임창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MC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랜만인 것 같기도 하고 그렇다"며 재출연이 얼마만인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는 바로 "4년 만이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때 자신이 겪었던 일 때문이라고.
김구라는 "이혼했었다"면서 "정확하게 기억한다. 2015년에 (임창정이 '라디오스타'에) 나왔다"고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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